경남대 박재규 총장, (주)지엔티 방문···학생 취업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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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 박재규 총장, (주)지엔티 방문···학생 취업 협의

국제뉴스 황재윤 기자 | 2016.03.25  작성

창원 지엔티, 특별회비 전달

▲(사진제공=경남대 – 경남대 박재규(오른쪽) 총장이 24일 오전 방위 산업체인 (주)지엔티를 방문해 학생들의 취업 및 현장실습 활성화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경남=국제뉴스) 황재윤 기자 = 경남대학교는 박재규 총장이 24일 오전 방위산업체인 (주)지엔티를 방문해 학생들의 취업 및 현장실습 활성화 방안에 대해 협의 했다고 25일 밝혔다.

㈜지엔티(대표이사 안종국)는 2006년 설립된 이래 전문화된 기술 역량을 기반으로 꾸준히 성장해 왔다.

현재 창원시 의창구 대산면에 위치한 제1공장, 제2공장에 이어 지난해 준공한 제3공장을 보유한 방위산업 제품 생산 전문기업이다.

경남대는 지엔티와 지난해 11월 ‘2차 방위산업 컨소시엄 트랙 협약식’을 갖고 맞춤형 인력 양성을 통한 경남지역 방위산업 관련 중견기업 육성에 이바지해오고 있다.

안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 양 기관이 적극 협력해 서로 상생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많이 개발해 운영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 총장은 “우리 대학의 우수한 인재들이 방위산업 기업의 발전과 성장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많은 기회를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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